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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화상회의가 불편한가 명백히 이건 시선의 문제다. 보통은 만나서 회의를 하게 되면, 내 시선의 자유로움을 보장 받는다. (물론 코로나 이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난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의 정수리를 쳐다 볼수도 있겠고, 그냥 함께 보는 화면을 볼수도 있으며, 아님 뭐 그냥 내 수첩을 들여다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은.. 뭐랄까 시선의 강제(?)를 느낀다. 시선의 자유를 박탈 당한달까.. 나의 눈은 이미 화면으로 가 있지만, 평면의 카메라가 담아내는 것들만 볼 수 있으니, 답답할 수밖에.. 특히 회사생활을 십수년 한 입장에서는 통제 당하고 있는 '나'의 시선을 참아 낼 수가 없는거다. 시선을 통한 일종의 지배(?)가 익숙해져서 일까. (꼰대라 그럴수도...;) 물론 신입사원들, 몇년차 되지 않은.. 더보기
cocacola with ipod :) Coca Cola + Ipod = Soul Life by Abdulrahman Bin Slmah  www.abdulz.com 더보기
브랜드 구축 프레임워크 소개 오랫동안 포스팅을 쉬었더니, 손이 다 떨리네요. ㅎ 해서, 오늘은 짧게 브랜드 구축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 세가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고객을 정의하는 작업이 필요하겠습니다. 1. 브랜드의 타겟 고객은 누구인가? 2. 타겟고객에게 브랜드 핵심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3. 브랜드를 통해 타겟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세가지 핵심 고민을 얼마나 심도있게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 더보기
wedding insight] 복잡한 결혼준비, 간편하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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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패턴에 따른 소비자 구분과 구매결정 요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신입사원 면접질문 10선(3type): 대기업용? James, I think your cover's blown! by laverrue 우리나라 어느 대기업(제조사)에서 비밀리에(?) 인수한 신입사원용 인성면접 질문pool입니다. 꼼꼼히 찾아보고, 곰곰히 생각해서, 답변을 하신다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 판에 박힌 대답보다는, 좀더 특별하고 신념있는 대답에 원츄!! type1 1. 많은 사람앞에서 발표한 경험이 많은 가요? 혹 어느 조직에서 리더가 되었던 적은? 2. 기업의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3.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우리 회사에 입사한다면..) 4. 본인이 왜 이일을 잘 할 것이라 생각을 하는지 말해주세요~ 5. 혹시 다른 회사에 합격한 곳이 있나요? 있다면, 다 합격했을경우, 어딜 선택할래요? 6.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한적이 .. 더보기